사건의내막 1107호 (6월5주 7월1주 2주합본호)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20/06/29 [12:06]

사건의내막 1107호 (6월5주 7월1주 2주합본호)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20/06/29 [12:06]

 

▲ 사건의내막 1107호  © 사건의내막




집중탐구/남북문제 전문학자 요한 갈퉁의 '한반도 평화론'

“북한붕괴가 아니라화해와 협력이 답“


-국제평화학 창시자 요한 갈퉁 교수 "화해· 협력 통한 평화“ 제시
-남북한 가장 많이 방문하면서 남북 평화 통일 연구 주력


세계에서 우리나라 평화 연구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수학자 출신 갈퉁 교수는 남북문제에 대하여 제언한 내용은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였다. <관련기사 2-3면>

 

남북대화 무엇이 문제인가…남북정상회담의 역사

5차례 남북 정상회담, 3차례는 문재인-김정은 회담


-평양에사 남한 김대중-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최초 만나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후 유엔 차원에서 북한 제제 돌입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은 1945년 한반도가 분단된 이후 55년 만인 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남한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초로 만났다. 당시 통일과 이산가족 문제 그리고 경제협력을 합의한 6.15 남북공동선언문이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4-5면>

 

민족영웅 홍범도 장군…카자흐스탄에 묻힌 유해봉환 '논란'

“북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적극참여” 촉구


-북한 대외 선전매체 "고향인 평양에 안치해야 한다" 주장
-정부 "올 상반기에 국내 봉환해 안장할 계획" 배경 설명


우원식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은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당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요청했고 카자흐스탄 정부의 협조를 받아 추진 중에 있다.”고 배경 설명했다.<관련기사 6-7면>

 

단문체-만연체, 문체에 대한 단상

단문체는 조건 반사식의 사고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


-문장 길어지면 주-술관계 불분명해지고 의미 모호해져
-문체는 시대욕망 반영, 만연체가 생존하기는 쉽지 않아


문장을 짧게 쓰는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칠 때 가급적 한 문장에 50단어를 넘지 말라고 한다. 일단 문장이 길어지면 주-술 관계가 불분명해지고 전달하려는 의미가 모호해지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8면>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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