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물속 미모 더욱 빛났던 까닭은?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5/06/08 [13:15]

수애의 물속 미모 더욱 빛났던 까닭은?

사건의내막 | 입력 : 2015/06/08 [13:15]

 

▲     © 사건의내막


물속에 있으면서 수중전문 스태프에 몸 맡긴 채 우아한 미소
 
SBS 새 수목극 <가면>의 헤로인 수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시작과 함께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연기 중인 수애, 민우 역의 주지훈, 석훈 역의 연정훈, 미연 역 유인영을 포함한 연기자들의 열연 덕분에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SNS의 뜨거운 반응뿐만 아니라 다음 회차에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애의 고난시대’라고 해도 될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수애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 2회 방송분에서 공개된 물속 열연의 뒷얘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당시 방송분에서 지숙 역의 수애는 왼쪽 손목에 차여져 있던 수갑을 풀기 위해 물속에서 안간힘을 썼다. 이때 사채업자의 돈다발 속에 숨겨진 열쇠를 찾고는 겨우 차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러다 한 남자의 손에 이끌려 목숨을 건진 것이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물속에 있는 수애는 수중전문 스태프에 몸을 맡긴 채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자신과 함께 떨어진 차의 선루프에서도 그녀는 부성철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과 촬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시간에 걸친 촬영 중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것이다.
<가면> 제작진은 “수애씨가 극 초반 가장 중요한 장면인 절벽 차량 추락신, 그리고 물에서 벗어나는 장면을 위해 정말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며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의 연기 덕분에 드라마는 초반부터 명품 드라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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