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미군의 화학무기 실태는 철저하게 규명되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구도의 설정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측

이창호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1/07/27 [12:01]

[칼럼] 미군의 화학무기 실태는 철저하게 규명되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구도의 설정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측

이창호 칼럼니스트 | 입력 : 2021/07/27 [12:01]

▲ 이창호 칼럼리스트 겸 녹색미래연대 공동대표안중근평전 저자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이창호 칼럼니스트] = 세계의 패러다임(틀)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00여 년간 세계의 패권자로서의 역할을 주도한 서구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주문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다시금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서구의 패권적 우월주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에서 균열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기치로 내걸고 외치던 자본주의의 가치에서 비롯한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이라는 개념들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세계질서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구도의 설정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측된다. 이런 모습은 코로나19가 전 세계 인류의 삶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반증이며, 이에 대변화를 예고한 이같은 상황은 인류 문명 전체가 새로운 인류 평화의 패러다임을 맞이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주한미군은 군산미군기지 등 4곳에 보톨리늄과 포도상구균 톡소이드 등을 반입한 상태이다. UN은 국제협약으로 화학무기 금지협약을 1993년 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조인하였다. 이후 1997년 4월 29일에 65개국이 이를 비준하여 비로소 효력이 발생됐다. 실질적으로 화학무기 금지조약의 목적은 화학물질이 전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다. 화학무기의 개발, 생산, 비축, 보유, 이전 및 사용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금지와 그 폐기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화학무기 금지조약에 가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 지난 2015년 탄저균을 들여와 비밀리에 실험을 하였다. 그런데 이제는 그보다 더 무서운 보툴리눔,포도상구균 톡소이드 등을 반입하여 실험하고 있다. 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실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생화학 실험을 주관하는 미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JPEO-CBRND)은 올해 1월 9일 ‘보툴리눔,포도상구균 톡소이드’ 등 생화학 물질을 국제우편을 취급하는 페덱스(FedEx)를 통해 주한미군 4곳 기지에 반입했다. 

 

반입한 주한미군기지 4곳은 평택캠프험프리즈, 평택미공군기지 제51 의무전대, 군산미공군기지 제8의료지원대, 부산항 8부두 시료분석실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반입된 보툴리늄과 포도상구균 등은 국제협약에 따라 생산이나 저장, 이동이 금지돼 있는 치명적인 독소 물질이라는 사실이다. 주한미군은, 단 1g으로도 100만 명을 살상할 수 있는 보툴리눔으로 미군기지 내에 실험실을 가동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 ‘센토(CENTAUR)’ 지원을 목적으로 군산 등 4곳에 실험과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크게 놀라고 있다. 

 

지난 2015년 탄저균보다 10만 배의 독성을 지닌 보톨리눔을 실험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 하였는데, 그것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먼저, 이러한 미군의 화학무기 실태는 철저하게 규명되어야 한다. 

 

한미 양국은 현재 한국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주한미군의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 ‘센토(CENTAUR)’를 즉각 중단하고 그 실태를 파악하여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알려져야 할 것이다. 주한미군은 2015년 쥬피터-프로그램으로 비밀리에 탄저균을 반입하여 실험하였으며, 그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이란 미명으로 센토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무서운 사실은 한국에는 탄저균 백신도 없고, 토툴리눔 등의 백신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한국정부는, 이런 화학무기들을 계속 들여와 실험하는 주한미군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안타깝게도 국방부의 변명과, 질병관리본부의 말이 서로 들어맞지 않는 것은 한국정부가 그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둘째, 화학무기의 개발, 생산, 저장, 취득, 비축은 국제조약인 ‘생물무기금지협약(BWC)’에 금지되어 있으며 국내법인 생화학무기금지법과 감염병예방법에 의해서도 반입·이동시 사전신고·허가를 받도록 엄격하게 관리,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국내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주한미군의 실험 책임자를 처벌하여야 한다. 또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학무기를 한국에 반입시킨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진상을 규명하는 데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야 한다.

 

셋째, 화학전에 대응하기 위한 실험 및 훈련을 즉각 중단하고 생물작용제(무기)를 폐기하며, 연구소를 폐쇄하여야 한다. 놀랍게도 미국은 국제법, 국내법을 어기고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화학전을 위해 ‘탄저균, 보툴리눔, 포도상구균 톡소이드’ 등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서 실험하고 배양하는 등의 불법활동을 해왔다. 이것은 화학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세균 등의 저장·획득·비축·생산·이전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는 생물무기금지협약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미국정부는 한국에서의 생화학전 대응 실험 및 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또한 그동안 비밀리에 생산한 일체의 화학무기를 폐기해야 하며 관련 연구소를 폐쇄하여야 한다. 

 

올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을 통해 '과학의 귀환'을 선언했다. 전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시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처 과정에서 정치적인 파도에 휘말려야 했던 과학에 온당하게 그 지위를 보장해 주겠다는 선언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게 일하고 정치적 결과가 아니라 과학과 건강만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기 시작했다. 그 주된 원인은 역대 최강의 전파력을 지녔다는 인도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델타 변이는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이 되는 절반의 요인이다. 나머지 절반의 책임은 백신 거부 운동이 짊어져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상당수 미국인은 백신을 맞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백신접종을 마친 인구의 비율은 23일 기준 48.9%로 여전히 절반이 안 된다. 이 비율은 6월 1일 40.6%였는데 7월 1일에는 46.6%로 한달간 6.0%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고, 그 뒤로 20일간 2.3%포인트 오르는 등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률에서 미국에 한참 뒤쳐졌던 캐나다가 미국을 추월했다. 이때 미 언론은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아마도 미국인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이었을 것이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olumn] The U.S. Army's Chemical Weapons Need to Be Thoroughly Investigated

 

A big change is also predicted in the setting of the hegemony structure centered o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Introduction of the incident / Columnist Lee Chang-ho] = The paradigm of the world is fluctuating. The West, which has led the world's hegemony for the past 200 years, is asking for an evaluation of itself. Now the world is once again facing a major change. The Western hegemonic supremacy is showing cracks in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19 (COVID-19). The concepts of freedom, equality, and human dignity, derived from the values ​​of capitalism that they proclaimed and proclaimed as their banner, are vanishing.

 

Prospects are pouring out from all over the world that a full-scale reorganization of the world order is inevitable. A big change is also expected in the setting of the hegemony structure centered o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is is proof that COVID-19 is having a huge impact on the lives and economy of people around the world, and this situation that heralded a great change suggests that the entire human civilization must face a new paradigm of human peace.

 

Currently, USFK has brought botulinum and staphylococcal toxoid to four places including the US military base in Gunsan. The United Nations signed the Convention on the Ban on Chemical Weapons as an international treaty on January 13, 1993 in Paris, France. After that, on April 29, 1997, 65 countries ratified it, and it came into effect only after. In effect, the purpose of the Chemical Weapons Treaty is to prevent the use of chemicals for war purposes. It seeks to achieve a complete and effective ban on the development, production, stockpiling, possession, transfer and use of chemical weapons and their destruction.

 

However, despite joining the Chemical Weapons Ban Treaty, the United States introduced anthrax to the Korean Peninsula in 2015 and secretly tested it. But now, even more terrifying botulinum and staphylococcal toxoids are imported and tested. According to the data recently receiv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by the Office of National Assembly member Choi In-ho (Democratic Party, Saha-gap, Busan),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JPEO-CBRND), which oversees biochemical experiments, announced on January 9 of this year, ‘Botulinum, Staphylococcus toxoid. ' and other biochemicals were brought into four USFK bases through FedEx, which handles international mail.

 

The four USFK bases brought in were Pyeongtaek Camp Humphreys, Pyeongtaek US Air Force Base 51st Medical Squadron, Gunsan US Air Force Base 8th Medical Support Unit, and Busan Port Pier 8 Sample Analysis Lab. Importantly, the imported botulinum and staphylococcus aureus are deadly toxin substances that are prohibited from production, storage, and movement according to international agreements. USFK is operating a laboratory in US bases with botulinum, which can kill 1 million people with just 1 gram. Everyone is surprised to learn that USFK is operating experiments and laboratories in four locations including Gunsan to support the biochemical defense program ‘CENTAUR’.

 

In 2015, there was a suspicion that botulinum was tested, which is 100,000 times more toxic than anthrax, but it turned out to be true.

 

First, the actual state of chemical weapons of the US military should be thoroughly investigated.

 

The ROK and the US should immediately stop the USFK's biochemical defense program 'CENTAUR', which is currently being secretly conducted in South Korea, and investigate the situation. These things should be thoroughly known in order to satisfy the people's right to know. USFK secretly imported and tested anthrax through the Jupiter-Program in 2015, and furthermore, it is now operating a sento under the name of a biochemical defense program. But the frightening fact is that there is no vaccine for anthrax or totulinum in Korea. Even so, the Korean government must accurately understand the actual situation of the USFK, which continues to import and test these chemical weapons, and inform the public. Unfortunately, the inconsistency between the defense ministry's excuses and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is proof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not accurately grasped the situation.

 

Second, the development, production, storage, acquisition, and stockpiling of chemical weapons is prohibited by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on the Prohibition of Biological Weapons (BWC). It is strictly managed and controlled. Accordingly, the ROKG should punish those responsible for testing USFK who clearly violated domestic law. In addition, President Joe Biden of the United States should make an official apology for the incident of bringing chemical weapons into South Korea and immediately and actively cooperate with the investigation into the truth.

 

Third, experiments and training to respond to chemical warfare should be immediately stopped, biological agents (weapons) should be discarded, and research centers should be closed. Surprisingly, in violation of international and domestic laws, the United States possesses chemical weapons such as anthrax, botulinum, and staphylococcal toxoid for chemical warfare in various parts of the world, including Korea, and has been conducting illegal activities such as experimenting and culturing using them. This is an act in violation of the Biological Weapons Convention, which strictly prohibits the storage, acquisition, stockpiling, production, and transfer of bacteria that can be used as chemical weapons. Therefore, the US government should immediately stop testing and training in response to biochemical warfare in Korea. In addition, all chemical weapons secretly produced in the meantime should be destroyed, and related research centers should be closed.

 

This year, President Joe Biden announced the return of science in his inauguration. It was a declaration that he would properly secure his position to science, which had to be swept up in political waves in the course of dealing with the novel coronavirus disease (COVID-19) during his predecessor, Donald Trump. "I will ensure that experts and scientists work free from political interference and make rigorous decisions based solely on science and health and not on political results," Biden said.

 

However, COVID-19 has started to spread again in the United States. The main cause is presumed to be the 'delta mutation', a mutant coronavirus from India that is said to have the strongest transmission power in history. Delta mutations are half the cause of COVID-19 resurgence in the United States. The other half will be borne by the anti-vaccine movement. Still, many Americans do not want to be vaccinated. The proportion of the vaccinated population was 48.9% as of the 23rd, still less than half. This ratio was 40.6% on June 1, but it rose only 6.0 percentage points for one month to 46.6% on July 1, and has remained stagnant, rising 2.3 percentage points for the next 20 days.

 

Canada, far behind the United States in vaccination rates, has overtaken the United States. At this time, the US media reported it all at once. It was probably quite a shocking fact for Americans.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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