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언제 손에 쥘 수 있나?

2월25일부터 사전판매…정식 출시는 3월8일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5:06]

‘갤럭시 S10’ 언제 손에 쥘 수 있나?

2월25일부터 사전판매…정식 출시는 3월8일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9/02/22 [15:06]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혁신 기술의 정수를 집약한 ‘갤럭시 S10’ 사전예약 판매를 2월25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정식 출시는 3월8일.


이번 사전판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 플러스’ 등 총 3개 제품이다.
‘갤럭시 S10’은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5만6000원, 512GB 모델이 129만8000원이다.


‘갤럭시 S10 플러스’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128GB, 512GB, 1TB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28GB 모델은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5만5000원이다. 512G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특히, ‘갤럭시 S10 플러스’ 1T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 색상으로 자급제 모델로만 출시된다. 가격은 174만9000원이다.


컴팩트 한 디자인에 트렌디 한 컬러를 갖춘 ‘갤럭시 S10e’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카나리아 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9만9800원이다.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한 고객은 정식 출시 전인 3월4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예약 고객의 개통 기간은 3월7일까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드프리 이어셋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증정하며, ‘갤럭시 S10e'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0,000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을 탑재해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최대 13시간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갤럭시 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무선 충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고객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개통 이후 1년 이내)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며, 추첨을 통해 2월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팬 파티'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팬 파티’는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다.
2월28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3월2일), 서울(3월8일), 대전(3월15일), 대구(3월16일)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인기 아티스트 '지코(ZICO)'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한편,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 사전예약 판매는 3월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초저지연 및 초연결성 구현한 ‘갤럭시 S10 5G’는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와 최대 용량의 배터리, 3D 심도 카메라를 포함해 후면 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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