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현에 최선"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위해 빈틈없는 공조 계속할 것"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0:15]

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현에 최선"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위해 빈틈없는 공조 계속할 것"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3/19 [10:15]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합동 접견했다.   © <사진제공=청와대>



-"한·미 양국은 70년 동반자,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처"

-"한일관계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매우 중요, 관계 복원 계속 노력"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합동 접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장관을 환영하며 "미국의 두 외교·안보 수장이 취임 후 우선적으로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을 환영하며, 국제사회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크게 기대한다"면서 "한국 역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70년 동반자로서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 나갈 것이며,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빈틈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제 개별 장관 회담에 이어 오늘 5년만에 열린 2+2 회담에 대해 "방위비 분담 협정에 가서명했는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동맹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국 국민들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을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블링컨 장관은 먼저, 따뜻한 환영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저희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처음으로 순방하는 순방지로서 한국을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께서는 미국이 한미동맹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해 달라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함께 동맹에 대해서 재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맹을 좀 더 키워 나가고 강화시켜 나가는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님께서는 한미동맹이라는 것이 이곳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평화와 안보와 번영의 어떤 핵심축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단어의 선택이 굉장히 적절하다"고 공감하면서, "핵심축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잘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한국의 리더십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라든지 평화나 안보와 같은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저희가 한국과 공고한 동맹을 가지고 함께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저희는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역시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저희가 함께 강력한 우리 동맹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꼭 전해 달라고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함께 오게돼 굉장히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어떤 전념은 철통과 같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이라는 것이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에 있어서 핵심축이며,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거듭 밝혔다. 

 

한미동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이자 핵심"이라면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동맹 성공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은 한국과 함께 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웠고, 이후 한국이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많은 협력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동맹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보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한국은 미국과 가치를 공유하는 책임 동맹으로서 기후변화, 코로나, 사이버 대테러 등의 글로벌 도전 대응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장관에게 오늘 회담 결과가 만족했느냐고 물었다. 두 장관 모두 바이든 대통령의 각별한 인사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당부 말씀을 전하면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수 있었던 너무나 생산적인 회의였다”고 답했다.

 

두 장관은 이번 방한이 바이든 대통령의 직접적인 결심에 따른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의 시급한 과제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한미 각급에서 수시로 협의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한미가 함께 공동의 포괄적인 대북 전략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동맹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에 취임한 2017년도의 한반도 상황은 전쟁의 먹구름이 가득 덮고 있다고 할 정도로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고 회고한 뒤 “다행히 양국이 잘 협력해서 지금까지 평화를 잘 유지해 올 수 있었다”고 했다.

 

미 측도 대북 정책 검토 과정에서 열린 자세로 동맹국인 한국과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미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개최되는 4월 기후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의 참여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기후정상회의에 기꺼이 참석하겠다고 밝힌 뒤, 5월 서울 개최 P4G 정상회의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매우 중요하고, 한미일 협력에도 굳건한 토대가 되는 만큼 양국 관계의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미 측은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면서 미 측도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중국, 미얀마 사태 등 역내 관심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미얀마 국민들의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 진압과 자유에 대한 억압을 강력히 규탄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가능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0년 전 광주 민주화운동 등 군부 독재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이 있는 우리 국민들로서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에 더욱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미 측은 미얀마 문제에 한국 정부가 관여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미 측은 중국과 관련해서는 적대적, 협력적, 경쟁적 관계라는 복잡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긴밀히 협의해서 도전과제들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격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피해자 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한국계 희생자에 대한 두 장관의 애도 메시지에 사의를 표했다.

 

미 측도 애틀랜타 사건으로 충격과 분노에 빠져있다면서 재차 애도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외부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발전해온 비결은 공통된 가치와 철학으로 어려운 현안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조 방안을 찾아온 지혜와 전통에 있다고 본다”면서 “나는 동맹의 전통을 바탕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안부를 전하면서 접견을 마쳤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esident Moon Jae-in "Best in realizing the peace process on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We will continue to cooperate closely for complete denuclearization and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ill be a partner for 70 years, coping with common challenges"

-"Korea-Japan relations are very important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Northeast Asia, continuing efforts to restore relations"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ol] = President Moon Jae-in met with US Secretary of State Blincoln and US Secretary of Defense Austin on the afternoon of the 18th.

 

President Moon Jae-in welcomed the two ministers and said, "I think that the two heads of diplomacy and security of the United States first visited Korea together after taking office, showing the strong will of President Biden, who values ​​the ROK-US alliance."

 

“We welcome the return of the US, the return of diplomacy, and the restoration of the alliance that began with the inauguration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greatly expects the leadership of the US in the midst of a complex crisis.” “Korea also strengthens the ROK-US alliance. It is evaluated as an opportunity to develop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addition, President Moon Jae-in said, “As a 70-year partner that shares values ​​and philosophies such as democracy and human rights, the ROK and the US will cope with the common challenge together. In particular, we will continue to cooperate closely for complete denuclearization and permanent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 will."

 

In addition, in response to the 2+2 talks held in five years today following the individual ministers' meeting yesterday, "I went to the defense cost sharing agreement, and with the inauguration of the Biden administration, a solid foundation for the ROK-US alliance has been laid. "It's very meaningful."

 

"The people of both countries will also reassurance that the ROK-US alliance is strengthening as a key axis of peace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Northeast Asia."

 

Afterwards, a greeting from US Secretary of State Blincoln continued.

 

Minister Blincoln first expressed his gratitude for his warm welcome and said, "It is by no means a coincidence that our Secretary of State and Defense Secretary chose Korea as a first-time visitor."

 

“President Biden asked us to emphasize once again how important the US alliance is, and that it is important not only to reaffirm the alliance together but also to develop and strengthen the alliance.” He said.

 

Along with this, "The President said that the ROK-US alliance is a key axis of peace, security and prosperity not only in this region but also around the world. The choice of that word is very appropriate." It plays a role in tying things together, and I think we've been very good at that.”

 

In addition, we express our gratitude and respect for Korea's leadership in responding to Corona 19, saying, "In addition to this, we are very much at the fact that we are together with Korea with a solid alliance in all matters such as climate change, peace and security. I feel comfortable,” he said.

 

US Secretary of Defense Austin also expressed his gratitude for the warm hospitality and said, "It is a great pleasure to come with President Biden's message that we must share our commitment to our strong alliance." "I want to say once again that some dedication of the United States to Korea is the same as the irony."

 

"The ROK-US alliance is a key axis for peace, security and prosperity in this region and in the world, and is a very important part of the free and open Indo-Pacific region."

 

Regarding the ROK-US alliance, President Moon Jae-in evaluated it as "the basis and core of our diplomatic and security policy" as "an example of the success of the alliance unprecedented in world history." He also added, "The US fought for freedom and democracy while bleeding with Korea, and since then, Korea has made a lot of cooperation in achieving democracy and economic growth in a short period of time."

 

Regarding this, President Moon Jae-in explained, "It is our firm position that we will further solidify the results of this alliance and continue to develop it into a comprehensive strategic alliance that encompasses economy, society, and culture as well as security." Furthermore, “Korea will actively cooperate in responding to global challenges such as climate change, corona, and cyber terror as a responsible alliance that shares values ​​with the United States.”

 

At the same time, he asked the two ministers if they were satisfied with the results of today's meeting. Both ministers replied, "It was a very productive meeting that was able to discuss a variety of issues," while delivering a special greeting from President Biden and a request for the importance of the ROK-US alliance.

 

The two ministers also explained that the visit was based on President Biden's direct decision. President Moon Jae-in evaluated the frequent consultations and communication at all levels of the ROK and the US for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establishment of permanent peace, which are urgent tasks for the two countries, and emphasized the need for the ROK-US to come up with a comprehensive and comprehensive strategy toward North Korea .

 

Along with this, President Moon Jae-i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realize the peace process on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and said, "We will further strengthen close cooperation and cooperation with the US as an alliance."

 

In addition, he recalled,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 2017 when he took office as president was a situation where peace was threatened to the extent that it was said to be covered with dark clouds of war." And said.

 

The US side also said that in the process of reviewing North Korea policy, it would continue to communicate closely with its ally, South Korea, with an open attitude.

 

Meanwhile, the US side expressed appreciation for the declaration of carbon neutrality in 2050, saying that President Biden is looking forward to the participation of President Moon Jae-in at the April Climate Summit held by video.

 

In response, President Moon Jae-in announced that he would be willing to attend the Climate Summit, and then asked for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US and the ROK so that mutual synergy could be achieved with the P4G Summit held in Seoul in May.

 

In addition, President Moon Jae-in said that Korea-Japan relations are very important to peace, stability,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Northeast Asia, and will continue to strive to restore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s they become a solid foundation for Korea-US-Japan cooperation.

 

The US side said it looked forward to progress on the US side as well, evaluating the Korean government's will and efforts to improve Korea-Japan relations.

 

In addition, there was an exchange of opinions on issues of interest in the region, such as the incident in China and Myanmar.

 

President Moon Jae-in said in relation to the Myanmar outbreak, "We are very concerned about the getting worse and we are in a position to strongly condemn the violent suppression of the Myanmar people's peaceful protests and the suppression of freedom." He said, "Our government will do its best to restore democracy and peace in Myanmar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Moon Jae-in said, "As our people, who have achieved democracy by resisting military dictatorships 40 years ago, such as the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are more desperately sympathizing with the aspirations of the Myanmar people for democratization."

 

Accordingly, the US side said it was grateful for the ROK government's involvement in the Myanmar issue.

 

The US side said that there is a complexity of hostile, cooperative, and competitive relations with China, and hoped to overcome the challenges by closely consulting with Korea in the future.

 

President Moon Jae-in regretted yesterday's shocking shooting incident in Atlanta, expressed his sincere consolation for the victims' families, and expressed appreciation for the two ministers' condolence messages for the victims of Korean descent.

 

The US side also expressed condolences again, saying that it was in shock and anger over the Atlanta incident.

 

Lastly, President Moon Jae-in said, “The secret that the ROK-US alliance has developed steadily despite changes in the external environment over the past 70 years lies in the wisdom and tradition of finding ways to cooperate through honest and close communication on difficult issues with common values ​​and philosophy. “I will continue to work with President Biden to create a better future for the ROK-US alliance based on the tradition of the alliance.”

 

He then ended the interview with his special regards to President Biden.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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