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을사년 새해 첫 방송은 ‘부산 금정구’ 편! 박상철-허찬미-우연이-장락-이혜리, 스페셜 축하무대 예고!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5/01/10 [09:25]
2025년에 들어 무려 4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금정구' 편으로 새해 첫 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새해 첫 번째 방송이자 오는 12일(일)에 방송되는 2101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편'으로 꾸며진다.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노래자랑에는 총 16개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실력과 끼를 겨루고, 박상철의 '삼수갑산', 허찬미의 '토요일 밤에', 우연이의 '그 남자', 장락의 '동창생',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가 축하무대로 이어지며 을사년 첫 방송을 흥겹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금정구 편'에선는 새해를 기념해 특별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전통악기인 태평소와 사물놀이가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에 복의 기운을 선물하는 것. 이와 함께 각양각색의 댄스 실력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이어지는데 '댄스스포츠'부터 '치어리딩', '발레와 한국무용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춤의 향연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더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 '전국노래자랑'의 첫 번째 방문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온국민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네 이웃들의 유쾌한 무대로 긍정의 에너지와 복을 선물하고자 한다. 2025년의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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