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unin 포토] 차승원, 부산모터쇼 마세라티 부스 찾아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6/06/02 [16:44]
▲ 차승원이 마세라티를 소개하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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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마세라티 마니아로 잘 알려진 차승원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로 SUV 모델 ‘르반떼’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장점이다.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부터 판매된다.
마세라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m을 갖춘 르반떼 S는 제로백이 5.2초이며 최고 속도는 264㎞/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공기저항계수 0.31, 연비 개선 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탈리아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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