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에 명지대·을지대 최종선정 6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 연구개발 지원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기여하여 지역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계획

김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09:45]

경기도,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에 명지대·을지대 최종선정 6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 연구개발 지원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기여하여 지역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계획
김지호 기자 | 입력 : 2026/06/18 [09:45]

 

[사건의내막/김지호 기자] = 경기도가 명지대학교(반도체 분야)와 을지대학교(바이오 분야)를 신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두 대학은 경기도로부터 2032년 2월까지 6년간 매년 2억9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기여하여 지역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도내 대학 및 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기업과의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 사업으로, 1997년 시작돼 현재까지 2,470개 기업이 참여해 1,917개 과제를 수행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3월에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의 정이숙 교수팀이 천연허브 소재 복합물을 활용한 수면 질 개선 건강기능식품 사업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한국씨엔에스팜은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반영하여 4억5천만 원의 기술료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도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와 김영훈 교수팀이 개발한 차세대 AI 시각 시스템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별도의 연산 과정 없이 센서 단계에서 노이즈를 제거하고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혁신성을 가지고 있으며, 흐릿하거나 어두운 환경의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 생태계에서 도내 기업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기도가 산업을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한소희, 또 레전드 찍었다…엑스러브 MV 비주얼 화제
사건 Live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63' and wdate > 1779170748 ) and onoff='1'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