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이혼 후 심경고백 폭풍화제

"혼자 산 지 2년째…사람들의 시선 신경쓰인다" 발언 이후 관심집중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4/06/16 [16:32]

한석준 아나운서 이혼 후 심경고백 폭풍화제

"혼자 산 지 2년째…사람들의 시선 신경쓰인다" 발언 이후 관심집중
김보미 기자 | 입력 : 2014/06/16 [16:32]
KBS의 인기 아나운서로 꼽히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김미진 아나운서와의 이혼 후 생활을 고백해 화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TV '여유만만'에는 6월16일 오전 '기러기 아빠로 혼자 사는 남자'라는 주제로 코미디언 정명재, 이상운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익살을 과시했다.


문제는 MC를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혼자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냐"는 질문을 받자 "아주 멋있을 수도,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사생활에 대해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혼자 장 보러 가기도 하냐"는 질문을 받자 "사람이 없을 때 간다"며 "아직은 혼자 산 지 2년밖에 안 돼서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어 몸이 아팠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한는 생각도 해봤는데 (사람들이 와서) 나의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의 발언으로 그와 이혼한 김미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1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3년 12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세인들의 입도마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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