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 출국 전부터 은퇴 선언?! “나의 마지막 여행 같아” 걱정 가득한 시작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6/06/08 [11:16]
‘위대한 가이드3’가 시작부터 출연진들을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만들며 역대급 매운맛 모험을 예고했다.
오는 6월 9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가 드디어 첫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시즌 첫 여행지로 아프리카의 상급 버전이라 불리는 나라 ‘에티오피아’로 향하는 가운데, 하루 늦게 합류하는 김대호를 제외하고 먼저 공항에 모인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리얼한 출국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출국 당일, 그저 아프리카로 향한다는 단서만 쥔 채 공항에 모인 세 사람은 최종 목적지가 에티오피아라는 말을 듣자마자 큰 혼란에 빠진다. 이들은 “산미 있는 커피 고를 때나 들어본 나라”, “주변에서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갔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 봤다”라며 낯선 목적지 앞에서 어리둥절해한다. 이에 더해 제작진이 “이번 여정은 여행보다 모험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자, 맏형 박명수는 “모험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친 기색을 보이더니, 급기야 “나의 마지막 여행인 것 같다. 너무 걱정스럽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가이드와 사전에 만나 공부를 하고 여행을 떠났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에는 가이드북마저 현지에서 준다는 소식에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최다니엘은 “이렇게 아무런 대책 없이 떠나는 건 처음이라 어리벙벙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시즌2에서 르완다를 다녀온 형들과 달리 아프리카 대륙 자체가 처음인 막내 이무진은 “진짜 죽기 전에 가 볼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혼자 해맑은 반응을 보여 묘한 대비를 이룬다.
공항에서 급하게 현지 정보를 검색하던 세 사람은 출국일 기준 석 달 전 에티오피아에 있었던 화산 폭발 뉴스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박명수는 “그럼 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제정신이냐”며 제작진을 향해 날 선 역정을 낸다. 이어 상상을 초월하는 현지 소매치기 수법 영상까지 연달아 발견하면서 이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무방비 상태로 에티오피아에 던져진 세 남자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는 오는 6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