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위해 노후 주택 점검 및 교육 실시

7월부터 8월까지 광명시와 시흥시 소재 쪽방촌 및 고시원 등 주거취약시설 100가구를 대상으로는 공용시설 전기안전 점검과 콘센트 교체, 전기안전 교육이 실시될 예정

김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4:33]

경기도,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위해 노후 주택 점검 및 교육 실시

7월부터 8월까지 광명시와 시흥시 소재 쪽방촌 및 고시원 등 주거취약시설 100가구를 대상으로는 공용시설 전기안전 점검과 콘센트 교체, 전기안전 교육이 실시될 예정
김지호 기자 | 입력 : 2026/07/08 [14:33]

 

[사건의내막/김지호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전기안전 점검, 교육, 화재예방 콘센트 보급 등으로 구성된다.

 

장마와 무더위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는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공간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경기도는 시군 및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해 이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수원시 우만주공3단지와 성남시 분당청솔6단지 등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20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콘센트 청결관리, 전기화재 예방교육, 화재예방 콘센트를 보급했다.

 

더불어, 7월부터 8월까지 광명시와 시흥시 소재 쪽방촌 및 고시원 등 주거취약시설 100가구를 대상으로는 공용시설 전기안전 점검과 콘센트 교체, 전기안전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5일 부천시 자유시장에서는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콘센트 청결관리, 문어발식 사용 금지, 오래된 멀티탭 교체 등 전기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경기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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